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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교정전문치과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해운대 예바입니다.

오랜만에 해운대 예바 직원 세미나 내용으로 찾아뵙는 것 같네요!

오늘은 6월에 있었던 행정부 정유정 부장님의 세미나 내용을 들고 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유정 부장님은 2023년을 기준으로 11년 차인데요.

한 직장을 오래 다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 직장인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ㅎㅎ

유정 부장님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롱런할 수 있는 직장 생활 꿀팁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입사하면 사람도 환경도 상황도 모든 것이 처음이고 낯섭니다.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약간의 무모함 그리고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초반에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유정 부장님도 입사 초반에는 실수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실수를 했을 때는 창피하고 혼날까봐 무섭기도 했지만 똑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두려운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같은 실수는 하지 말아야지 하며 독하게 마음먹게 되었고 이후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던 적은 잘 없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숨겨버리면 창피한 일이 되고, 자기 자신이 떳떳해지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을 초라하게, 창피하게 만들지 말고 당당해지기 위해서는 어려운 말도 꺼낼 수 있어야 합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부정적인 단어들이 보이시나요?

위에 보이는 단어들은 누구나 썼던 단어들이고 어쩌면 지금도 쓰는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도, 할 수도 없습니다. 처음이라 낯설지만 익숙해지면 편합니다.

못해요, 안 해요, 싫어요가 아니라 해볼게요.

해본 적 없어요, 몰랐어요, 안 배웠어요가 아니라 알고 싶어요, 가르쳐 주세요로 바꿔 본다면 어떨까요?

다들 각자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몇 년 전의 자신과 지금의 내 모습과 행동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 분발하고 위기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끊임없는 시도와 물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협상의 기술

윈윈 협상을 하려면 서로의 요구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욕구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협상을 하게 되는데요.

협상을 할 때는 자기의 것만 생각해서도, 상대의 것만 생각해서도 안 된다.

상황을 파악할 줄 아는 통찰력과 상대방의 의중을 감지하는 관찰력을 키워야 한다.

지레 겁먹고 안 될 거라는 생각을 먼저 하지 말고, 상대를 관찰하면서 내 패를 놓지 않으면 결국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처음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제에서 익숙해지면 편해진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어느 정도의 연차가 쌓이게 되면 업무가 익숙해지면서 긴장의 끈을 놓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그 편안함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 속도를 줄여주거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물론이고, 잘 풀릴 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성공에 도취되어 현재를 점검하지 않으면 실수는 생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때 맞았던 것이 지금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질문과 성찰이 필요한 이유이다.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번아웃이 오기가 쉬운데요.

유정 부장님께서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를 준비하였답니다.

이 중 5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번아웃 증후군이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서 아주 사소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치할 경우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단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닌 이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을 뜻합니다.

의욕과 동기를 완전히 상실하고, 자존감이 저하되며, 냉소적으로 변하는 것은

번아웃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번아웃 극복 방법으로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입니다.

이는 불안감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그들과 하는 대화와 행동들은 긍정적인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하거나 기계적인 일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에서 도전 정신을 받지 못하면 지루함과 무료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어떨 때는 지루함 그 자체만으로도 에너지가 고갈이 되기도 합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무언가 할 것을 찾고 조금씩의 변화를 줘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번아웃 극복 방법으로 최고의 방법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사실 인생살이는 견뎌 내기 힘들 만큼 우리에게 가혹할 때도 많기 때문에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사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듯이 삶에 대한 사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아무리 불완전할지라도 우리는 그 불완전함마저 사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스스로 회복하자.

유정 부장님도 이 숙제를 풀기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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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정 부장님의 세미나는 엄청 길었는데요!

간단 요약정리를 해보았답니다.

여러분들도 유익한 시간이 되셨나요?

해운대 예바 직원들 모두에게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

이상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세미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