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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해운대 예바입니다.

해운대 예바인이라면 아시겠죠?!

바로 CS 세미나!!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선생님들은 내부적으로 직접 세미나를 준비하는데요~

이번에도 아주 좋은 내용으로 준비를 잘해주셨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는데요.

우선 행정부 유정 부장님, 경영지원부 지인 선생님, 진료부 가희, 성경 선생님이

준비한 세미나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선생님들은 '위대한 팀의 탄생'이라는 책과 '팀워크로 매출 UP!' 영상 세미나를 보고 준비했습니다.

선생님들이 '팀'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해운대 예바 직원들이 다 같이 보완을 했으면 하는 것들을 고민해 봤을 때

방향성과 결속력 그리고 정체기였습니다.

물론 해운대 예바가 방향성을 잃고 팀원들끼리 결속력이 없고 그런 건 아닙니다 ㅎㅎ

해운대 예바에서 교정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해운대 예바하면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 아니겠어요? ㅎㅎ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는 똘똘 뭉친 해운대 예바 선생님들한테서 나올 수 있는 거랍니다~!

세미나를 통해 선생님들에게 한 번 더 상기시켜주는 그런 시간이 되고자 준비했답니다.

일을 하면서 어디로 맞춰서 가야 하는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지,

같은 팀이지만 개인별로 반복되는 일에 지쳐 개인이 맡은 업무에만 집중해서 결속력이 약해지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선생님들은 우리가 열심히 달려오면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성공하는 팀은 5가지의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심리적 안전은 팀원이 모험적인 시도를 해도 안전하다는 믿음을 서로 공유한 상태라고 합니다.

팀원 중 한 명이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겁부터 먼저 먹고 시도를 하기 어려운 상태에 처해있을 때

성공하는 팀들은 시도하기 어려워하는 팀원의 모습을 보고 옆에서 "할 수 있다!, 같이 해보자!"하면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한답니다.

이렇게 심리적 안전과 신뢰성이 동반되어 있는 팀은 팀원들을 믿기 때문에 같이 끝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내 개인에게도 이 업무를 해냈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나의 심리적 안전 점수는 몇 점인지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공하는 팀은 우선 심리적 안전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심리적 안전,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까요?

우선은 우리 팀이 얼마나 건강한지, 팀 문화에 문제는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고,

수시로 서로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서로가 또 교감을 쌓게 되고 팀 문화를 다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전이 확보된다고 합니다.

또한 실수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모두가 사람이다 보니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데 그게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실수에 대해서 쿨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늘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벗어나서 새로운 것들을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개인 또는 집단에서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들 갈등을 겪어 보셨을 텐데요.

여러분은 '갈등'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나요?

보통은 갈등은 부정적인 단어들이 연상되실 텐데요.

사실 갈등을 잘 해결하면 더 좋은 아이디어와 해결책이 나올 수 있고,

서로의 신뢰와 이해, 교감이 높아진답니다.

갈등을 그냥 가만히 두게 되면 언젠가는 터지게 될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해결을 하게 되면 더욱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갈등을 마주하고 해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 수 잇습니다.

갈등을 어떻게 잘 대처하면 좋을까요?

[ 책임을 져라 ]

누구 잘못인지 찾아내고 지목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은 책임을 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갈등을 직접적으로 다뤄라 ]
갈등을 숨긴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갈등을 드러내서

서로 직접 다루는 게 좋습니다.

[ 먼저 이해하려고 하라 ]

어떤 상황이 돼있든 갈등에 접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이해심과 공감을 가지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내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무시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하고

공감을 해준다면 동의는 못하더라도 해결책은 찾아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나는'이라는 말로 시작하라 ]

'나는'이라는 말로 먼저 시작을 하게 되면 조금 더 진정성이 있어 보이고

책임감 있게 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피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자신이 내뱉은 말과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 윈윈을 추구하라 ]

윈윈이라고 하면 나도 상대방도 이겨야 하는 것을 생각하실 텐데요.

여기서의 윈윈은 타협을 하는 게 진정한 윈윈이라고 합니다.

모두의 의견이 다 실행이 될 수는 없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고 경청이 되어야 모두가 힘을 얻고

윈윈할 수 있습니다.

[ 감사를 표하라 ]

갈등을 풀기 위해서는 감사가 필수라고 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기꺼이 의견을 내준 상대방에게 감사하고

용기를 내서 진심을 말해준 것도 감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껄끄러운 대화를 나누려고 상대방이 마음을 내준 것은 용기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이걸 충분히 인정하고 감사하면 더욱더 좋은 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도움을 받고 연민을 가져라 ]

갈등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처받기가 쉬운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문제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서 도움을 구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함께 있을 때는 나뉘어도, 떨어져 있을 때는 하나로!"

​서로 간의 대화를 나눠 본다면 우리가 정말 한배를 타고 있다는 사실도 기억할 수 있고,

높은 성과를 내고 서로 신뢰하면 성공하는 팀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 잘하는 팀은 어떨까요?

총 12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속해 있는 팀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팀에서 어떤 역할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그것에 대해 기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팀원들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피드백을 통해 서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기가 맡은 업무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팀 업무에 대해서는 서로 잘 공유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일 잘하고 있는 팀의 첫 번째! 목적이었죠!

비전과 사명에 대해 명확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해운대 예바도 미션, 비전, 핵심가치가 있답니다.

미션은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비전은 우리가 가진 꿈은 무엇인가

핵심가치는 우리는 무엇에 중점을 둘 것인가로 생각해 주시면 되는데요.

해운대 예바와 부서의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한 번 더 상기시켜주니

우리가 잘 가고 있는지, 어떤 부분에 더 힘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성장 심리 지수도 체크해 보고,

팀원 역량 수준 파악에 따라 어떤 피드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답니다.

피드백은 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피드백은 서로 주고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세미나를 통해서 해운대 예바를 어떻게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을지,

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