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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정전문치과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해운대 예바입니다.

오늘은 진료부 형일 부장님, 행정부 혜진 팀장님, 채운 선생님, 진료부 혜림 선생님의 세미나 내용을 들고 왔습니다!

선생님들은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책을 읽고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이 책으로 준비를 하게 된 이유는

"가던 길을 잃어버리면 처음으로 돌아가라. 그럼 길이 보인다."
해운대 예바가 처음 중요하게 생각했던 최고의 팀과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 한 번 더 상기시키고자 준비했습니다.

이 책은 조직 문화의 중요성과 그것이 어떻게 성공적인 팀을 만드는 데 영향을 미치는지를 말해주는 책입니다.

책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용에 대해 서로 소통을 하고 의견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팀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는 더 나은 팀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윽로 참여하는 자세와 경청의 자세도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 나는 이곳에서 안전한가 ]

며칠 전 업로드 한 세미나 포스팅에도 심리적 안전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는데요.

최고의 팀은 팀원들끼리 서로를 신뢰하여야 하고 불편한 얘기도 거리낌 없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서로 신뢰와 안정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내용을 토대로 선생님들이 우리가 현재 잘하고 있는지, 더 개선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해운대 예바는 매월 첫 날에 박사님과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ㅎㅎ

하이파이브를 다 같이 화이팅 하면서 으쌰으쌰의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이런 작은 문화가 서로의 신뢰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해운대 예바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상담실 말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라는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ㅇㅇ쌤, 상담실로 잠시 와주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괜히 "내가 뭐 잘못했나?"하며 주눅이 들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거나 아니면 상담실이라는 단어보다 더 부드러운 단어를 사용하면 어떤지에 대해서 말해주셨답니다.

[ 당신은 얼마나 취약한가 ]

신뢰가 강한 팀원들은 자신이 속한 그룹에 자부심을 가지고

팀원 성공을 자신의 성공으로 느끼면서 모두가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팀원의 리더도 사람이기 때문에 한 번씩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라는 자리로 인해 내 실수나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아 숨기는 것보다는

오히려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실수 등으로 인한 배드뉴스는 모두가 다 있는 곳보다는 개인적으로 전달하는 게 팀원들의 소속감과 정체성을 만드는 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해운대 예바는 2주에 1번씩 개인의 잘한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작성을 하는데요.

자신의 취약점을 드러내고 개선함으로써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의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결국 서로의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신뢰를 쌓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팀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고 그에 맞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미나를 통해서 현재 우리가 잘하고 있는 점과 조금 더 노력 및 개선을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준비해 주셔서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두 팀의 세미나 내용이 비슷했습니다.

두 팀 모두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좋은 내용으로 잘 준비해 주신 것 같습니다.

최고의 팀, 해운대 예바가 되기 위해서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