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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학기간 목요일에는 저희 해운대예바 식구들의 세미나가 있는 날인데요~!

야간진료를 앞두고 돌아가면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첫 세미나의 주인공은 바로! 행정부 유미부장님인데요~

유미부장님은 관계형성에 있어서는 소통이 중요하고

그 소통을 위해서는 감정표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세미나 중에 아주 유익한 활동도 준비해오셨는데요~

둥글게 앉아 있는 해운대 예바 식구들이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종이에 그리고

다섯 손가락에 그 사람의 칭찬을 적는 활동이었는데 평소 표현하기 쑥스러워서

말로하지 못했던 마음 속에 있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칭찬을 하는 사람도 칭찬을 듣는 사람도 쑥스럽고 오글거렸지만

끝나고 나서는 훈훈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유익하고 즐거웠던 유미부장님의 목요세미나! 최고였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