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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주걱턱 수술 동반 교정 케이스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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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정치과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해운대 예바입니다!
해운대 예바는 매년 1번씩 모든 직원이
해운대 예바 고객님의 전후 케이스를 직접 골라
치료 계획 및 과정, 결과에 대한 진료적인 면을 공부하여 해운대 예바 직원들에게 발표를 합니다.
세미나 발표를 준비하면서 궁금한 점은 박사님께 여쭤보는 등 세미나 준비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며
교정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게 되는 기회인데요!
2022년 첫 케이스 세미나는 진료부의 형일 부장님과 민경 선생님이 열어주셨는데요.
케이스 세미나의 주제는 수술 교정이었습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케이스로 발표를 하셨는데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은 골격에 문제가 있는 부정교합이고 아래 어금니가 위의 어금니에 비해 과도하게 전방에 위치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 아래 앞니와 아래턱이 위의 앞니와 위턱보다 앞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주걱턱의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해운대교정치과 해운대 예바 고객님은 위아래 물림이 맞지 않고
아래 치아가 위의 치아보다 더 많이 나와있어 턱이 나와있는 주걱턱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주걱턱으로 인해 외관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셨답니다.
그렇다면 해운대 예바 고객님의 치료 계획은 어떨까요?
해운대 예바 고객님은 안면 비대칭이 커서 교정만으로는 턱이 들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수술을 동반하여 주걱턱 및 반대교합을 개선하는 치료 계획이었습니다.
양악 수술의 종류는 크게 SSRO와 IVRO로 나누어지는데요.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해운대 예바 고객님은 SSRO로 진행하셨습니다.
수술 동반 교정은 교정을 먼저 하고 수술을 하는 것과 수술을 먼저 하고 교정을 할 수도 있는데요.
수술 동반 교정은 많은 사람들이 낯설어 하실 텐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뭐가 맞는지 등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진료부 민경 선생님은 고객님과의 가상의 대화를 통해서 환자의 입장에서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수술만으로 끝낼 수 없을지 궁금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양악 수술을 하게 되면 턱을 잘라 움직이기 때문에 교합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치아의 위치를 더 정밀하게 맞춰 올바른 교합이 되게끔 수술 후 교정이 필요하답니다.
양악 수술의 장단점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술을 먼저 하게 되면 수술을 하지 않는 교정에 비해 교정 기간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단축되고, 외모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반대로 단점은 수술 후 교정 모습의 예측 가능성이 조금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위 두 사진 모두 수술 전 치료 과정입니다.
TPA는 위의 사진에서 상악 양쪽 어금니를 연결하고 있는 장치입니다.
TPA를 사용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어금니의 위치를 유지, 어금니 함입, 견인 또는 전체 치열을 뒤로 이동, 빗겨 물리는 가위교합 개선 등 여러 상황 때 쓰입니다.
해운대 예바 고객님 경우는 상악의 폭을 확장하고 제일 끝의 어금니가 다른 치아보다 나와있었기 때문에 이 치아를 잇몸 쪽으로 당기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에 퀴즈 타임도 준비해 주신 민경 선생님!
혹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보이시나요?
사진을 잘 비교해 보면 뻐드러져 있단던 윗니를 안으로 넣고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아랫니는 바깥으로 뻗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탈보상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의문을 품을 수 있는데요.
안 그래도 나와있는 턱인데 아랫니를 바깥으로 더 나오게 하면 주걱턱이 더 심해지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탈보상이라는 것은 안 좋은 턱의 위치를 바른 위치로 옮기는 양악 수술을 하기 전에 교합이 맞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무리된 교정 후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해운대 예바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yebalove/22271344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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