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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나는 아직도 일하고 있다 / 해운대 예바 2023.04 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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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정 전문 치과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입니다.
4월 말에 세미나를 진행했는데요!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은 1년에 2번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상반기에 케이스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돌출입(입툭튀), 덧니, 어린이 부정교합(예방교정), 주걱턱, 반대교합 등 여러 가지 케이스를 선택하여
그 케이스에 대해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상반기에 고년차와 저년차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고년차 직원들은 이때까지 일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병원 경영에 대한 것 등 정해진 주제 없이 유익한 내용을 발표하고,
저년차 직원들은 고년차에게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통해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상반기 첫 세미나 발표는 행정부 혜진 팀장님과 진료부 혜림 선생님이었습니다.
혜진 팀장님께서 먼저 세미나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혜진 팀장님은 표지 제목처럼 9년 차입니다.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에서도 정말 오래 일한 사람 중 한 분입니다.
혜진 팀장님은 해운대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에서 9년 동안 일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발표해 주셨습니다.
스스로 '나의 장점은 뭘까?'라고 질문했을 때 많은 분들이 자신의 장점에 대해 오래 고민을 하실 것 같아요.
테스트를 통해서 자신의 장점에 대해 깨달을 수 있고, 자신의 장점을 살려 일에 잘 적합시켜 보면 369증후군을 잘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알고 잘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잘하는 일잘러가 돼야 한다!라고 하는데요.
혜진 팀장님은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중 와닿았던 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하루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하는 시간이 괴로워 죽을 지경인데 어떻게 삶에 만족하며 산다는 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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