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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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예진이와 함께 해운대예바에 내원해주신 

예진이 어머니께서 맛있는 빵을 사주셨어요~!

매번 저희를 딸처럼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시는 어머니ㅠㅠ

다양한 빵을 사주셨는데 저희 취향을 저격하셨습니다!

너무 많이 사주셔서 이틀에 걸쳐서 다 먹었답니다!

어머니 항상 감사드립니다♥